회원 242명이 십시일반 모금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회장 김재영)는 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에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 242명이 모은 이웃돕기성금 1513만원을 기탁했다.
김재영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든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을 돕고자 광주, 여수, 목포, 해남, 광양, 나주, 광주 광산 법무사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는 지난 1998년부터 매년 회원들로부터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해 모두 2억7천5백만원의 성금을 모아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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